1월 11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3/01/11 18:15

▶ 태국 민간항공국(CAAT), 각 항공사에 태국 입국시 새로운 규제 조치 통지

(사진출처 : TNN)

  태국 입국 규제가 자주 변경되어 일부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혼란을 막기 위해 태국 민간항공국(CAAT)이 각 항공사에 다시 변경 사항을 통지했다.

  태국 민간항공국(CAAT)이 전달한 1월 10일자 통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제시는 불필요.

2. 코로나-19 치료비를 포함한 보험 가입 의무

(1) 입국시 PCR 검사를 요구하는 국가(중국, 인도 등)에서 태국으로 여행하는 승객에 대해서는 최소 10,000달러의 코로나 치료를 커버할 수 있는 보험 가입을 요구한다. 보험 가입 기간은 태국 체류 기간+7일간이 필요하며, 영유아를 포함해 연령을 불문하고 보험 가입이 필요하다. 학생 등에 대해서는 태국 관련 기관에서 발행하는 레터 등(코로나 치료를 커버하는 보험에 관한 것) 제시도 가능하다.

(2) 태국 검역 담당관은 이러한 국가 여행자에게 무작위로 보험 가입을 확인한다. 보험이 없을 경우 태국 입국 절차 전에 보험을 구입해야 한다.

(3) 태국 여권 보유자, 항공기 환승으로 태국에 입국하지 않는 사람, 태국 노동허가증을 보유한 외국 국적자, 비행기 탑승원, 외교·공용 여권 소지자는 보험이 면제된다.

(4)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이 탑승 거부 사유가가 되지 않는다.

3. 기타

(1) 항공사는 식사나 긴급시를 제외하고 비행기 탑승 중에는 승객에게 상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등의 지침에 적절히 따라야 한다.

(2) 비행기 탑승 중 코로나 증상이 있는 승객은 태국 도착시 검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 ‘운전면허 감점제도’ 시행 첫날, 540명 감점

(사진출처 : Kapook)

  2023년 1월 9일부터 ‘운전면허 감점제도(ตัดคะแนนใบขับขี่)’가 시작되었는데, 실시 첫날 감점자가 540먕에 이르렀다..

  ‘운전면허 감점제도’란 운전면허증 소지자에게 처음에 12점이 주어지고, 교통위반이 발견될 때마다 감점이 되는 제도이다. 감점은 위반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뉜다.

  경찰에 의한 운전면허증 감점제도 실시 첫날인 1월 9일 자동차와 오토바이 운전사 합쳐 540명이 감점을 받았다.

  가장 많았던 교통위반은 유효한 연간 도로세 스티커가 없는 경우(233명)였으며, 이어 번호판이 없는 차량(81명), 속도위반(63명)이었다.

  운전면허증의 포인트 상황은 웹사이트 ‘E-Ticket’ 또는 앱 ‘Khub Dee(ขับ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년 ‘여권 자유도 랭킹’, 태국 68위, 한국 2위

(사진출처 : CNN)

  영국 컨설팅 회사인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는 2023년 1월 10일 사전 비자 취득 없이 입국할 수 있는 국가 수를 비교한 2023년 '최고의 여권' '최악의 여권' 순위를 발표했다.

  '최고의 여권'은 일본이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과 싱가포르는 227개국과 지역 중 192개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독일과 스페인에서 190개국이다. 태국은 78개국으로 68위에 올랐다.

  한편 '최악의 여권'은 아프가니스탄으로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는 27개국이다.

■ The best passports to hold in 2023, according to the Henley Passport Index

1. Japan (193 destinations)

2. Singapore, South Korea (192 destinations)

3. Germany, Spain (190 destinations)

4. Finland, Italy, Luxembourg (189 destinations)

5. Austria, Denmark, Netherlands, Sweden (188 destinations)

6. France, Ireland, Portugal, United Kingdom (187 destinations)

7. Belgium, New Zealand, Norway, Switzerland, United States, Czech Republic (186 destinations)

8. Australia, Canada, Greece, Malta (185 destinations)

9. Hungary, Poland (184 destinations)

10. Lithuania, Slovakia (183 destinations)

■ The worst passports to hold in 2023, according to the Henley Passport Index

102. North Korea (40 destinations)

103. Nepal, Palestinian territory (38 destinations)

104. Somalia (35 destinations)

105. Yemen (34 destinations)

106. Pakistan (32 destinations)

107. Syria (30 destinations)

108. Iraq (29 destinations)

109. Afghanistan (27 destinations)


▶ 쁘라윧 총리, 신당 루엄차이쌍찯당에 입당

(사진출처 : United Thai Nation Party Facebook)

  쁘라윧 총리는 1월 9일 퀸씨리낃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루엄차이쌍찯당(United Thai Nation Party) 당 대회에 참석해 입당 신청을 마무리해서 입당이 확실하게 되었다. 그 후 당 재킷도 착용했다.

  쁘라윧 총리는 당원에 대한 인사에서 “당원이 됐다고는 해도 인생 대부분을 군인으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군인으로서의 이미지를 완전히 불식할 수 없다. 그래도 적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루엄차이쌍찯당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커버사진에는 쁘라윧 총리가 이미 등장하고 있다.


▶ 쏨차이 전 중앙선관위 위원, 쁘라윧 총리의 신당  입당은 공무 중 선거 활동이라며 선거법 저촉 가능성 제기

(사진출처 : Thairath)

  1월 9일 방콕에서 개최된 신당 루엄차이쌍찯당(รวมไทยสร้างชาติ) 당 대회에 쁘라윧 총리가 참석해서 총선거 후 총리 선거에 이 당 후보로 입후보하는 것이 발표되었는데,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쏨차이 씨는 이날 총리의 행위가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며 선관위에게 수사를 하도록 요청했다.

  2013년부터 18년에 걸쳐 선관위원을 맡은 쏨차이(สมชัย ศรีสุทธิยากร)씨는 선거법에서는 선거일 180일 전부터 공직에 있는 자가 근무시간 중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쁘라윧 총리는 근무시간 중에 공용차를 이용해 당 대회 행사장까지 나가는 등 선거법을 위반하는 행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 태국 관광청(TAT),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의한 관광업 회복을 기대

(사진출처 : Thasettakij)

  윳타싹(ยุทธศักดิ์ สุภสร) 태국 관광청(TAT) 청장은 올해 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500만 명을 넘어 태국 관광업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저가항공사가 중국과 태국을 연결하는 항공편이 대폭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TAT 부청장은 올해 태국을 방문하는 국가별 관광객 수는 1위 중국인, 2위 말레이시아인, 3위 인도인 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태국, 박항서 '라스트 댄스' 상대로…김판곤호 3-1 꺾고 결승행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태국에 1차전 1-0으로 이겼지만 2차전 0-3 패배

2-0 만드는 골 넣고 기뻐하는 태국 선수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박항서호 베트남이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가 아닌 태국과 '라스트 댄스'를 펼친다.

  김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10일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경기장에 열린 태국과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말레이시아는 1·2차전 합계 1-3으로 뒤져 결승 진출 티켓을 태국에 내줬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제압하고 결승에 선착한 가운데, 말레이시아가 준결승에서 대회를 마치면서 한국인 사령탑 간의 결승 맞대결은 불발됐다.

  박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베트남 지휘봉을 내려놓을 예정이어서 태국과 결승전이 그의 고별 무대다.

태국-말레이시아 경기 장면
[AFP=연합뉴스]

  베트남과 태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국립경기장에서 결승 1차전을, 16일 태국 홈에서 2차전을 치러 챔피언을 가린다.

  지난해 초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직전 대회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말레이시아를 4강까지 올려놓으며 성공적으로 자신의 첫 미쓰비시컵 도전을 마쳤다.

  역대 이 대회 최다 우승팀(6회)인 태국은 박항서호를 상대로 대회 2연패이자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1차전에서 져 벼랑 끝에 몰린 태국이 이른 득점을 위해 초반부터 공격의 수위를 높인 가운데 말레이시아는 센터백 샤룰 라짐의 잇단 커팅과 골키퍼 캄폴 파토마카쿨의 선방으로 버텼다.

태국-말레이시아 경기 장면
[AFP=연합뉴스]

  그러나 태국 최고의 골잡이 티라실 당다가 결국 말레이시아 골문을 열었다.

  당다는 전반 19분 티라손 분마탄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대회 6호 골을 신고한 당다는 결승에 선착한 베트남의 응우옌 티엔 린(5골)을 제치고 대회 득점 랭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합계 1-1로 승부의 균형이 맞춰지자 경기는 점점 거칠어졌다. 선수들 이상으로 뜨거운 신경전을 벌이던 김 감독과 알렉상드르 폴킹 태국 감독이 나란히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태국은 후반전 들어 풀백의 발이 느려진 말레이시아의 측면을 집요하게 공략해 2골을 더 뽑았다.

  후반 10분 에카니트 파냐가 오른쪽에서 넘긴 컷백을 보르딘 팔라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추가골을 뽑았고, 26분에는 아디삭 크라이손이 오른쪽에서 넘어온 땅볼 크로스를 득점으로 마무리해 3-0을 만들었다.


▶ 한국인 의료 지원 서비스 태국 전역으로 확대

주태국 대사관·한인회, 방콕병원과 MOU 체결

문승현 주태국 대사(오른쪽)와 홍지희 재태국 한인회 부회장(왼쪽)이 방콕병원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재태국 한인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한인회가 재태국 한국인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방콕병원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방콕병원은 교민들에게 의료비 할인 혜택을 주고, 보호자가 없는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대사관에 긴급 통지한다.

  방콕병원은 태국 전역에 20여 개 종합병원을 운영 중인 동남아 최대 규모 민간 병원이다.

  이번 MOU로 한인을 위한 의료서비스와 긴급연락 체계가 태국 전역으로 확대되는 여건이 마련됐다.

  앞서 대사관과 한인회는 방콕 메드파크병원, 싸미티벳병원과 같은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문승현 대사는 "방콕뿐 아니라 치앙마이, 푸껫 등 한국인이 다수 체류하는 지방으로까지 의료 혜택과 보장을 확대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검거된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태국서 불법체류 재판 앞둬

불법체류 부인하면 재판 수개월…인정 시 한 달 뒤 송환 전망 해외도피 중 호화 생일파티도…검찰, 도피 등 도운 임직원 6명 영장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횡령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해 8개월 만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이 현지에서 불법체류 소송을 앞둔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오는 12일 태국에서 불법체류 여부를 판단하는 재판을 받게 된다.

쌍방울그룹
[촬영 안철수]

  김 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던 지난해 5월 말 검찰의 압수수색을 앞두고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태국으로 거처를 옮겨 8개월 가까이 도피 중이었다.

  그는 양선길 현 쌍방울그룹 회장과 태국 빠툼타니 소재 한 골프장을 방문했다가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이들은 모두 인터폴 적색수배와 여권무효화 조치가 됐기 때문에 불법체류자 신분이다.

  다만 김 전 회장은 불법체류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열리는 공판절차에서 김 전 회장이 불법체류를 부인하면 추후 정식 재판기일이 잡혀 국내 송환까지는 시일이 더 걸리게 된다.

  만약 김 전 회장이 불법체류를 인정한다면 서류 등 절차를 거쳐 국내 송환까지 약 한 달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 전 회장은 수사 당국의 검거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도피 중 쌍방울 직원 2명을 비서처럼 데리고 생활했으며, 거의 매일같이 골프를 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지검, 수원고검
[촬영 이영주]

  김 전 회장보다 앞서 미국으로 출국한 뒤 도피 생황을 이어온 양 회장은 최근 태국으로 이동했다가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지난 9일 이들의 해외 도피를 돕거나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된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계열사 임직원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가운데 광림 계열사 임원 A씨 등은 2019년 전후 직원 10명을 데리고 미화 64만 달러를 해외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 2명은 김 전 회장이 도피 중이던 지난해 7월 29일 태국의 한 가라오케에서 김 전 회장의 생일파티를 열어줬던 것으로도 파악됐다.

  당시 생일파티에는 쌍방울 계열사 임직원 등 6명이 한국에서 들기름, 참기름, 과일, 생선, 전복, 김치 등을 담은 냉동 스티로폼 박스 12개를 들고 출국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인당 양주 2병씩을 가져가 대접하는가 하면 유명 가수도 대동해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에 대한 사전영장 실질 심사는 12일 수원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 배터리 제조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EV위원회 회의 개최

(사진출처 : The Nation)

- 태국 국가전기차정책위원회는 태국에 전기차 도입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1월 23일에 전기차(EV)용 배터리 제조업체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

- 소비세국은 배터리 원료, 노후화된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 모듈형 배터리, 차량 섀시 밑에 장착하는 배터리 팩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제시함.

- 해당 지원책이 위원회에서 승인되면 에너지부 장관이 다음날 내각 승인을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

- 태국 내 배터리 제조사들은 2022년 초부터 정부 보조금을 기다려왔지만, 위원회는 EV 제조사에 대한 보조금 승인을 우선시했음.

- 지난해 3월 내각은 전기차 제조사들도 태국에서 나중에 전기차를 생산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전기차 관세를 최대 15만바트까지 인하하는 방안을 승인하였고 해당 조치로 2022년 11월 말까지 29,400대 이상의 전기차가 신규 등록됨.

- 또한, 전기차정책원회는 현재 8%인 EV 베터리 세금 구조를 줄일 가능성을 연구할 예정이며, EV배터리에 재활용 기술을 구현한 제조사에 대해 배터리 세금을 최대 1%까지 낮출 예정

- 태국 정부는 2030년까지 태국에 최대 70만 대 EV를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태국은 앞으로 수십만 대의 배터리 전자 폐기물을 처리해야 함.

* 원문 기사 링크: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policies/4002388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증권거래소, 자본 시장 발전에 박차

(사진출처 : The Nation)

- 태국 증권거래소(SET)는 자본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2023-2025 전략 계획안을 발표

- 태국 증권 거래소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높은 인플레이션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태국 자본 시장이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디지털 토큰 발행을 통해 신산업을 유치하고, 자금 조달을 촉진할 계획

- 향후 3년간 태국 자본 시장 발전을 위하여 2023-2025 전략 계획안

1.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시장에서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절차 간소화

2. 자본시장 기준을 개선하고, 투자 시스템과 사이버 보안 효율성을 높여서 시장 상황에 맞게 거래 규제를 현대화함

3.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적용하여 새로운 기회를 창출

4. 자본 시장 인력을 육성하고 퇴직자와 저소득층 사이에 금융이해력을 높임으로써 자본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 원문 기사 링크: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rading-investment/4002388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나나 지역 호텔 4층에서 호주인 남성 추락사

(사진출처 : MSN)

  방콕 쑤쿰빗 쏘이 4에 있는 호텔에서 1월 10일 늦은 밤 호주인 남성(49)이 4층 방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호주인 남성이 추락한 호텔은 로열 아이보리 나나(Royal Ivory Nana) 호텔로 4층 방에서 추락해,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호주인 남성 방에는 빈 맥주캔이 많이 있었으며 창 유리도 깨져 있었다.

  경찰은 호주인 남성이 술에 취해 뛰어 내린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는 한편, 호주인 남성 방을 방문한 사람이 없는지를 CCTV 카메라 영상 등을 확인하고 있다.

 
▶ 경찰, 방콕 크렁떠이 항구 등에서 아이스 51킬로, 헤로인 78킬로를 소지하고 있던 중국인 남녀 체포

(사진출처 : Ch7)

  경찰은 헤로인 78킬로, 아이스 51킬로를 압수하고, 이것을 소지하고 있던 중국인 남성을 체포했다.

  방콕 크렁떠이 항구에서 홍콩에 수출할 예정인 물건에 숨겨진 야바 51킬로를 발견해 압수했으며, 이 물건 발송처인 방콕 근교 싸믙쁘라깐 도내 주택에서 용의자 남성을 체포하고 헤로인 48킬로도 압수했다 또한 추가적인 수사을 진행해 방콕 내 주택에서 헤로인 30킬로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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